컴퓨터/PC
부팅을 열라 빠르게 해보자.
트럼펫YK선생
2009. 6. 21. 02:14
일단 방법은 최대 절전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전원 구성표'는 바꾸나 마나 이므로 냅두고, 시간을 정하는데, 나의 경우 그림과 같이 정해 놨다. 이건 사용자 맘이다.
'최대 절전 모드'에서 꼭 사용을 체크해야 한다.
'고급'으로 가서 '최대 절전 모드'로 바꿔준다. 자 이제 내 컴퓨터는 전원만 누르면 '최대 절전 모드'가 된다.
일명 S3모드라고 하는데, 최대절전이라 그래도 전기세 나갈까 걱정이라면,
걱정을 하지 말아도 될듯 하다. 가격 거의 같단다.
일단 전원을 켜고 무식하게 delete를 계속 눌러준다.(어떤 컴은 f1 혹은 f2 일 수 있으니 나는 세개를 다 마구 누른다.)
그럼 퍼런 화면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파워 매니지먼트를 혹은 power 자 들어간 걸 선택한다.
그뒤에 거기서 S3 뭐시기를 enable 혹은 그냥 엔터(컴퓨터마다 다르다.)
그리고 나와서 Save and Exit
다시 컴이 부팅되면,
시작-제어판-전원옵션
'시스템 최대 절전 모드'에 가봐야 다시 전원 버튼 누르면 5초만에 돌아오니...
전기 걱정 안해도 되겠지... 25분동안 아무것도 안하면 컴이 꺼진 효과가 난다.
이것이 끝나면 이제
*최대절전모드
잘은 모르겠으나 전원을 램에만 공급하고 나머지는 내려서 전원이 꺼진 효과를 가져다 주는 모드라고 한다.
실제로 컴 전원을 꺼도 USB에 연결된 기기들은 불이 들어온다. 이걸 봐서는 '최대 절전 모드'나 전원 끈거나 같다고 생각하며,
'최대 절전 모드'의 강점은 역시 빠른 부팅이다. 물론 전에 쓰던 상태를 받는거라 램이 지장이 생기고 속도가 느릴꺼라 하겠지만,
그럴경우 바로전에 쓴 글의 최적화 툴을 사용하면 될듯 하다.
그리고 이건 편의를 위한 한가지
바탕화면에 오른쪽 클릭
'새로 만들기- 바로가기 만들기'
%windir%\System32\rundll32.exe powrprof.dll,SetSuspendState
써놓고 '다음' 그뒤 알맞은(원하는) 이름쓰고 '마침'
바탕화면에 '최대 절전 모드'로 가는 아이콘이 생겼다.
다음에 포스팅 하겠지만, 나의 경우 리눅스에 관심이 많아서 현재 이거 말고 Xandros Presto라는 리눅스를 다운받고 있다.
유료 버전이고 엡스토어도 있는데, 약 20$에 부팅이 빠르고 간단하게 쓸 수 있는, PC를 만드는 것이다. 엡스토어에선 프로그램을 팔더라.(애플처럼 몇개는 공짜도 있다.) 아무튼 이것도 사용해보고, 글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