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복음

종교 이야기 2012. 6. 17. 09:21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 다도 커진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6 말씀하셨 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 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 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 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 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 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 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 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 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 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