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외국 잡지 보기...

컴퓨터/PC 2009. 6. 6. 03:23
이런게 있는줄 알았다면...


우선 방법은 간단하다. 나의 경우는 더욱간단한데, 이유는 내가 Mac을 쓰고 있기 때문이고, Mac의 브라우저는 Safari 이기 때문이다.

지금 윈도우로 접속한 사용자들은 http://www.apple.com/safari/download/ 에서 사파리브라우저를 다운 받자.
모르는 분들이 많아 말씀 드리면, Mac에서는 Safari로 인터넷을 하며, Safari의 속도는 엄청 빠르다. 물론 윈도우에서도...

하지만, ActiveX가 안되니, 인터넷뱅킹, 다운로드, 업로드, 동영상감상 등은 안된다.


빈칸에 이메일을 적고 아래 파란 버튼을 클릭!
다운되었으면 당연 설치 한다. 여러분은 이제 빠르고 멋진 인터넷 세상에 들어왔다.

실행후 오른쪽 상단의 기어 그림 클릭 -> Preferences -> Advanced 에서

사파리를 닫는다. 그리고 다시실행 alt 키를 누르면 상단에 매뉴가 생기고...
Develop -> UserAgent -> Mobile Safari - iPhone
http://imgs.zinio.com/iphone/ 접속하여 잡지를 골라보자~!!!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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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or에게 다시 날개를... GPS Magellan...

컴퓨터/기기들 2009. 5. 29. 03:57
Visor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했었다. 우습겠지만, 88Mhz CPU를 장착한 조악한 Visor는 내 작은 루포에게 네비게이션을 주었다.

사진상으로 봐도 알겠지만, 우리가 잘 아는 네비게이션인 아이나비를 기대하면 안되고, PDA의 강자 TOMTOM 수준 조차도 아니다. 허나 잘 버텨 주었었다. 관련 프로그램을 사고, 심지어 유럽 전체 지도까지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없다. ㅠㅠ
GPS만 달랑 있고, 지도는 없어서 애먹었었다. 그러던 중에 인터넷 구글을 통해 여러 외국인들과 접촉하다가 GPS 로그데이터를 설정할 수 있는 Nav COMP를 다운받았다. 원래 GPS끼우면 Nav COMP가 깔리는데, GPS의 조악한 용량때문인지 전체가 안나오고 게중 2가지만 나와서 분노중이었다.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Palm TX에 GPS 그리고 TOMTOM도 연결해 보고 싶은 욕망이...ㅋ

다음은 Magellan GPS 리뷰이다. 퍼온글인데 2000년도 글이라서 불안해 옮겨보는데, 허락을 맡도록 노력해 보겠다.

Palm V 용 GPS (위성 위치 추적 System) Review

2000월 2월 15일
글 : 서동진/kPDA 리뷰팀 (friwithu@kpda.co.kr)

RandMcNally GPS

제조사 : Magellan
제품명 : GPS Companion for Palm V
가격 : US$169
전원 : AA 사이즈 건전지 2개
크기 : 16.9 x 8.3 x 2.2 cm
무게 : 110.5 g

제조사 : Rand McNally
제품명 : StreetFinder Deluxe 2000/GPS
            For Palm V Series
가격 : US$149.95
사양 : 상동

  

  필자가 처음으로 PDA라는 물건(?)을 구경한 때는 97년인가 98년 때 군복무를 하다가 집에 휴가를 나왔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형이 어디서 탄 상품(아직도 그건 믿을 수 없음)이라고 하면서 뭔가 작은 수첩을 들고 있었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군 제대 후에 PDA를 계속 보면서 조금씩 신기하긴 했지만 가격이 비싸서 그다지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다가, 작년 4월에 회사를 다니면서 구입한 것이 Palm IIIe였다. 그 뒤로 형의 IBM workpad c3로 바꾸었다가 iPAQ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미친 나머지 다시 교체했지만 곧 후회를 막심하게 하고 몇십만원의 손해를 본채 다시 IBM workpad c3로 돌아왔다.

  iPAQ에서 workpad로 돌아올 때 결심한 '팜을 iPAQ을 버금가는 최고급으로 만들어 쓴다'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기로 한 것이 프랭클린 케이스, 포터블 키보드 그리고 GPS다. 원래 가지고 있던 GPS인 마젤란 사의 310 모델을 아는 사람에게 빚 대신 뺏기고 나서 잘 쓰는 모습을 보며 배가 심하게 아파 결국은 OUTPOST로 연결, Magellan GPS Companion for Palm V를 덜컥 사버렸고 그 성능과 폼(^__^)에 감격해서 다시 Rand McNally GPS for Palm V도 다시 구입하였다.

  GPS는  1970년대부터 미국의 군사위성을 이용한 위치 파악 시스템으로 위성 항법 시스템은 시간, 기상 상태에 관계 없이 지구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가장 이상적인 항법 시스템으로서, 처음에는 군사적인 용도를 위해 개발되었지만 경제성 및 유용성으로 인해 급속도로 민간용으로 확장되어 현재에 이르러 가장 일반적인 항법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미군을 제외한 사용자들에게 고의적으로 오차를 크게 하는 방식으로 운여되다가 클린턴 미 대통령이 이를 해제하여 최근에는 오차가 3-7m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다. 대표적인 GPS 제조업체는 Magellan과 Garmin 등이 있으며 산악, 항공, 항해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리뷰에서는 Palm V의 큰 액정화면을 이용하여, 액정 모듈을 제거하여 가격을 크게 낮춘 Palm V용 GPS 두 종류에 대하여 화면소개와 간단한 사용 예 및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리뷰하였다.

 

  현재 Palm V용 GPS Companion은 Magellan과 RandMcNally사의 두 제품이 나와있는 상태인데 실제로는 동일한 제품이다. Magellan GPS를 RandMcNally사가 OEM한 것으로 규격, 크기, 성능 등은 동일하며 사용법 및 주변장치 또한 완전히 같다.

 

Magellan GPS           RandMcNally GPS
Magellan과 RandMcNally의 PalmV용 GPS
(외형, 성능 등 모든 면이 동일하다)

두 가지 제품은 앞뒷면이 완전히 동일하며, 전면 밑부분에 프린트되어있는 상품명과 뒷면의 스티커에 인쇄된 면만 다른 정도이다. 본체의 위에는 GPS 안테나가 달려있는데, 보기에는 상당히 두껍지만 실제 내구성면에는 좀 약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Magellan과 RandMcNally GPS의 앞뒷면 비교

 
앞 밑면에는 두가지 상품명이 써 있다.


왼쪽이 RandMcNally 제품으로 'MAGELLAN'이라는 표시가 크게 되어있다.

Palm과 GPS 와의 연결은 두부분을 이용해 이루어진다. 밑부분의 연결 커넥터에 맞추어 끼우고 본체를 누르면, Palm 뒷면에 보이는 작은 네모의 홈을 이용해 고정된다.

 
Palm의 고정은 앞면 중간의 고정 걸쇠와 밑부분의 홈을 이용한다.

이 GPS의 전원 AA 사이즈의 건전지를 두 개를 사용하는데, 실 사용시간이 10 시간으로 상당히 오래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는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할 때는 Palm도 계속 켜저 있어야 하기 때문에 Palm V의 충전지가 먼저 소진되는 모습을 보였다.


AA 사이즈의 건전지 두 개가 전원이다.


RandMcNally 제품에만 제공되는 케이스

  Magellan과 Rand McNally의 GPS는 동일한 제품이지만 가격은 Rand McNally가 더 싸다. 뿐만 아니라 Rand McNally는 자동차용 거치대와 전원케이블, 운반케이스(좀 싸구려 티가 나는)도 같은 제품에 포함시켜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Palm V 계열에서 GPS를 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여러모로 볼 때 Rand McNally사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같은 회사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두 제품은 약간의 성능차이를 보이는데 Magellan의 정식 GPS가 위성을 찾는 속도와 위성을 찾았을 때 도심지역에서 놓치지 않는 성능면에서 약 20-30% 정도 우위를 보여주었다. 테스트용 제품에만 나타난 문제일런지도 모르겠으나 그 외의 사항에 대하여는 100% 동일한 제품이다.

 

내용 구성물

두 제품은 외형은 모두 같으나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다르고, 패키지 내의 구성물도 다르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뒤에 설명을 하겠지만, RandMcNally의 제품에는 자동차용 악세서리와 휴대용 케이스를 함께 제공하여 상당히 유용하다.

- Magellan GPS Companion

  • GPS 수신장치
  • Map Companion, Nav Companion Software 유틸, 미국상세지도를 포함한 CD-ROM
  • 두 개의 AAA 배터리
  • 사용자 설명서


- Rand McNally GPS Companion

  • GPS 수신장치
  • 두 개의 AAA 배터리
  • 사용자 설명서
  • StreetFinder® Deluxe software (3CDs)
  • 자동차용 12V 전원 케이블
  • 자동차용 거치대
  • 휴대용 케이스 

 

Magellan GPS Companion for Palm V

  GPS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세계적인 업체인 Magellan에서 만든 GPS Companion for Palm V는 Palm V, Vx, IBM workpad c3 등의 제품에 꼭 맞도록 만들어져 있다. GPS 장치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인 속도, 거리, 도착시간 등의 정보 뿐만 아니라, 고가의 GPS 장치에서 지원하는 경로추적, 현재위치 지도 표시, 항로 상세 검색 등의 보다 향상된 기능들도 Palm V 계열 기종의 넓은 액정을 이용하여 값싸게 제공하려 한 것으로 생각된다.

  Palm V용 GPS는 NMEA 2.1규약에 따른 GSS, GSV,RMC, GLL, GGA 데이터를 Palm V의 시리얼 포트를 통해 직접 전송하고 Palm은 관련 어플리케이션과 타 업체에서 별도로 판매하는 유틸리티들을 이용하여 이 정보를 해석, 화면에 뿌려주며 작동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사용자는 GPS의 복잡한 규약이나 원리는 알 필요없이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GPS가 켜져 원하는 정보를 화면에 표시하므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Applications

  Magellan의 GPS와 같이 동봉된 CD에 포함되어 있는 Nav Companion과 Map Companion은 이 GPS를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없으면 별도의 전원스위치가 없는 GPS를 켤 수도 없고 여기에서 뿌려주는 데이터를 받아들이지도 못한다. Map Companion의 initialization 탭에서 Start 버튼을 누르면 GPS가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위성을 포착하여 위치를 계산하기 시작한다. 이 상태에서 어플리케이션에서 나온다 해도 Palm의 전원을 내리거나 GPS Stop 버튼을 일부러 누르지 않는 한 GPS는 계속 동작하며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GPS 데이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GPS 용 프로그램들 

  Map Companion은 말 그대로 Mapping을 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인데 불행하게도 한국의 지도는 CD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한국의 전자지도 또한 변환시켜 여기에 넣으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하여 결국 이 어플리케이션은 GPS를 구동하고 위성상태와 간단한 Navigation 정보를 보여주는 용도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CD에는 300메가 넘는 용량의 미국 전역 지도 데이터가 들어있어 가끔이라도 미국을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Map Companion의 GPS 관련 화면

  Nav Companion은 Navigation을 위하여 만들어진 매우 훌륭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탭에는 Position, Status, Speed, Plot, Nav2, Waypoints, Routes 등의 선택 사항이 있는데 각 탭을 설정할 때마다 이에 따른 대단히 상세한 데이터 화면이 표시된다. 자기가 가고자하는 지점의 경위도 값만 안다면 이 프로그램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찾아갈 수 있다. 실제로 GPS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 Position : 현재 위도, 경도, 이동거리, 속도, 방향, 해발고도 표시
  • Status : GPS 배터리 상태와 위성상태 표시
  • Speed : 차량 방향, 목표물 방향, 시속, 단일 이동거리, 전체 이동거리 총합 표시
  • Plot : 화면에 등록된 지점 및 자신의 이동 상황을 Track으로 표시
  • Nav2 : 보다 상세한 Navigation 화면으로 목표물로 가기 위해 턴할 각도, 차량 방위
    남은 거리, 소요 시간, GPS 배터리 시간, 평균 속도, 최대속도, 해발고도,
    위도, 경도, 날짜, 시간, 표준시간 표시
  • Waypoints : 각 지점의 위도, 경도값 저장
  • Routes : Waypoints를 연결하여 이동 루트 설정

  


Nav Companion의 Position, Speed, Plot

 

  


Nav Companion의 Nav2, Waypoint 설정, Waypoint 리스트

  앞에서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Magellan과 RandMcNally의 GPS 두 제품은 동일한 Magellan 사의 제품이지만,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다르다. Magellan의 제품에는 Map Companion, Nav Companion의 두 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반면에, RandMcNally의 제품에는 StreetFinder라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하지만, StreetFinder라는 프로그램은 미국내 데이터만 사용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RandMcNally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StreetFinder

Atlas

  한국 지도 데이터를 넣기 위해서는 Atlas라는 상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에 bmp 포맷의 그림 파일과 정확한 경도 및 위도 데이터를 입력하면 bmp 파일을 분해하여 화면 사이즈에 맞는 pdb 파일로 변환시켜준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여 DB 내에서 그 위치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꺼내어 화면에 보여준다. 물론 bmp 파일의 추출 및 경도, 위도 데이터를 얻어야 하는 문제와 항상 변환하여 사용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한국의 지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Atals의 GPS 화면


Atlas에서 서울 지도를 사용한 위치 추적 화면

  Palm의 용량이 제한이 있는 관계로 전국의 모든 지도를 Palm에 넣고 다닐 수는 없다. 주로 운전이나 비행, 항해시에 요긴하게 사용되는데 자신이 익숙지 않는 지역의 지도를 넣고 Waypoints로 핵심 지점의 좌표를 입력하여 들고 나가면 100만원을 호가하는 지도 지원용 GPS의 상당한 기능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도를 넣을 때 마우스 커서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100m의 오차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Atlas에서 Calibration 기능 자체를 지원하므로 설사 좌표가 안맞게 들어갔다 하더라도 다시 보정하여 쓸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높이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

  지금까지 GPS Companion for Palm V과 어플리케이션의 주요기능을 간단히 살펴보았다.
GPS는 자동차와 항공기, 선박의 Navigation 및 산악 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강력한 장치이다. 기존의 쓸 만한 GPS들이 약 $200-$1000에 호가하는 것을 생각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Tracking 등의 고급기능을 지원하면서 Palm을 보다 향상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두 제품은 사용을 적극 권장해도 지나치지 않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Magellan과 Rand McNally의 제품 두 종류 중 어느 것을 사용해도 Palm V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무전기처럼 생긴 GPS를 차에 마운트시키고 연결케이블 꽂고 다시 Palm을 마운트시켜 연결하고 하는 복잡한 구성에 비해서 폼도 나고 가격도 싸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다만,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의 유용성 면에서는 Magellan 이 낫지만, 가격이나 악세사리면에서는 RandMcNally의 제품이 나아서 실제 구입시에는 자신의 용도를 잘 생각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분

Magellan

Rand McNally

일반 GPS

스펙

완전 동일

제품에 따라 다름

장점

가격이 싸다
성능이 보다 우수하다

가격이 싸다
각종 악세사리 포함

견고하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단점

안테나 연결부위 취약
악세사리 구입비용 추가

제공프로그램이 국내의 실정에 맞지 않는다.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Tracking시 소프트웨어 및 연결케이블, 노트북 등의 장비가 복잡하고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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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놀이 지도 추적...

기타 2009. 5.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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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구매한 타거스 키보드 PA870

컴퓨터/기기들 2009. 5. 27. 02:11
예전부터 정말 갖고 싶었던(?) 팜 키보드 타거스 키보드도 구매를 하였다.
드라이버랑 사용설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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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팜쓰는 맛이나... 사전...

컴퓨터/PC 2009. 5. 2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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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코스피 (절대 주식관련 이야기 아님.ㅋㅋ)

컴퓨터/PC 2009. 5. 24. 20:36
다시 팜 life를 시작하기로 한 나에게 디오펜은 이제 필요한 것이 되었다. 나의 Visor Prism은 uMip을 통해서 한글화를 한다 치지만, 나의 TX는 솔직히 가능한지가 의문이다. uMip은 지원 OS가 4.0까지로 표기 되어있다. 판매자께서 디오펜도 판다고 하셨지만, 난 거절했다. 솔직히 없어도 영문으로 사용하지 뭐... 까짓것...ㅋ 하지만 욕심은 욕심이지...ㅋ

인터넷에 돌다보니 Kospi라는 한글 입출력기가 있었다. 정말 좋네...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정말 아주 늦은 늦은 말이겠지만, 개발자님께 감사드린다.

덤으로 구글맵 Palm버전... ㅎㅎㅎ 와이브로 애그랑 같이 쓰면  대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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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p Palm에서 한글 구현

컴퓨터/PC 2009. 5. 24. 20:26
uMip 열심히 찾던 그녀석...

Palm을 쓴지 정말 오래 되었다. 나의 PDA life는 팜과 비슷한 '셀빅'으로 부터의 시작이다.
그러던중 독일에 가자마자 2001년말, '셀빅'이 사망하였다. 그래서 결정한것 아니, 아버지의 유학선물이 Visor Prism 바로 그리고 그리던 올컬러 PDA!!!!! 그런데 이 녀석은 일본어 버전 즉, 일본에서 온 녀석이라 모든 OS가 일본어로 되어 있었다. Palm은 원래 ROM을 바꿀 수 있다고 했으나, Visor계열은 아닌것 같았다. 결국 한글화를 해야 했는데, 독일서 한글화를 하기엔 너무나 많은 제약이 있었다. 흔한 디오펜 하나 살 수 없었다. 정말 미친척 구글을 뒤져서 한 러시아 싸이트에서 발견한 오아시스는 바로 uMip이었다. uMip은 정말 한글을 잘 표현해 준다. 그리곤 난 나의 Visor를 서랍장에 넣어두었다. 친구가 준 Sony Clie(독어판)를 만지작 거리기위해...(1달만에 분실 ㅠㅠ) 다시꺼낸 Visor는 그냥 영타를 이용한 독일어 Visor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유는 uMip을 찾았던 싸이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였다.

그렇게... 2009년이 되었다. 4년이 지났다.

우연히 네이버 엔조이 재펜에서 우연히 발견한 uMip 반가워... 그리고 구입한 TX...

TX 잘 부탁한다. 2009년 5월...

Visor 버렸냐구요? 아뇨... 걔는 GPS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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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든 nokia770 한글 입력기 os2007

컴퓨터/PC 2009. 5. 20. 21:33
os2006일때는 잘 설치를 했었는데...(입력시는 막 꺼지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os2007 HE로 업그레이드 한뒤엔 설치시 에러가 뜬다.
http://maemocjk.garage.maemo.org/ 에서 os2006용이 nokia770이라고 하니...(일단 os2007HE에선 설치 안됨.)

n800용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한다.


아래것은 uninstall 이다. 그냥 uninstall하면 문제가 생긴다.

아무튼 위에것을 받아깔다보면 재부팅되고, application 관리자에 가보면 몇가지 파일들이 빨간색으로 "!"마크까지 떠있는 것들이 있다.
지우는 순서는

이며 설치는 당연히 거꾸로 하면 되겠다. 다끝나면 요거 하나 더 설치!!!

잘된다. 그런데 확실히 인터넷 및 작동이 느려졌다. 무거운 프로그램 맞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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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바꾸고 싶어...

컴퓨터/기기들 2009. 5. 15. 03:40
나와 1년을 버텨준 '돌핀폰' 벌써 내가 한국에 온지 2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 사이에 애니콜 기본형과 LG KH1200이라는 보급형 그리고 돌핀폰을 사용했다. 2년중 3번의 전화 교체... 그만큼 실증이 잘난다고 할 수도 있고, 나름대로는 얼리어답터 라고 말하기도 한다. 최근 한국엔 터치폰 바람이 불고 있다. 물론 그 필두엔 아이폰이 있지만, 아이폰은 구매욕을 일으키고는 결국 출시도 되지 않았다. 최근에 터치폰이 너무 사고 싶었다.
아니 솔직히 딱까놓고 햅틱이 사고 싶었다. 핸드폰 보조금제도, 할부제도... 모든걸 섭렵했다. 푸하하~~~~~
그리고는 안사기로 결정했다. 요즘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이거 완전 사기다.

공짜폰 예전에 정말 많았었다. 그땐 SKT, KTF, LGT가 기계를 공짜로 나누어 주는 대신 가입자를 많이 끌 생각에 마구 나누어 주었다. 허나, 현재는 그런 제도를 폐지했다. 너도나도 새 폰이 나오면 얌체처럼 회사를 바꿔타는 짓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럼 위의 문구를 살펴보자.

"공짜 핸드폰 여기 다 있다."

여기서 "공짜"의 의미는 진짜 공짜가 아니다. 지금 내가 원하는 폰을 얻는데 한푼 안내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지금 가져가고 2년간 이 폰값을 나누어서 내라는 것이다. 그럴경우 당연히 '채권료'라는 할부이자가 생긴다. 물론 70여만원짜리 폰을 최대 40여만원에 살 수 있다는 이득도 생긴다.

판매유형에는 몇가지가 있다.

1. 가입비, 채권료 없음, (usim 값 9900원.)
2. 가입비, 채권료 있음, (usim 값 9900원.)
3, 가입비 없음, 채권료 있음(채권료 없음, 가입비 있음.), (usim 값 9900원.)

이것도 다 사기다.
KTF, SKT 싸이트에 들어가서 핸드폰을 신청했다. 나의 경우 SKT 이면서 KTF를 탈퇴한지 2년이 안된다.

1. 둘다 가입비는 없다. SKT의 경우 보상기변, KTF의 경우 3년내 재가입 가입비 없음.
2. 채권료 둘 다 있음. 허나 일시불일 경우 없음.
3. usim 값은 KTF만 있음.(SKT는 쓰고 있으므로 대체 가능.)

핸드폰 가격을 살펴 보면 예를 들어 48만원짜리 핸드폰이 있다면, 그걸 사기위해 KTF나 SKT싸이트에서는 조금 다르겠지만,
기기값 48만원에 채권료 3만원(선납)을 해야 살 수 있다. 거기에 usim의 경우 KTF만 있다.

SKT 보상기기 : 48만원 + 3만원 = 총 51만원
KTF 번호이동 : 48만원 + 3만원 + 9900원 = 총 51만9천9백원

번호이동의 경우 만원여가 절약? 허나 문제는 번호이동의 경우가 기기값이 더 싸다. 그러므로 전체적으로 싸다.
(뭔 개소리냐.. 사실 이걸 파해칠려는게 아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

인터넷 최저가 싸이트에 가면 저(예를 든) 48만원 짜리 기기를 "공짜" 라고 하는데 일단 가보면 공짜가 아닌건 알겠지만, 유형별 (할부) 가격이 있다.

1. 51만원
2. 48만원
3. 48만9천9백원

이건 양반이다.

4. 56만5천원(SKT)
5. 54만원(KTF)
6. 51만9천9백원


등등 가격도 다양한데, 48만원짜리 기기는 실제로 60-70만원짜리 기기이나, 할부약정을 통해서 48만원이 되는것이다. 이건 누구나 이해 하는데, 그뒤에 저 1번 부터 6번까지의 유형은 뭐지? 설명 들어간다.

1. 51만원 - 가입하고 나면 채권료 없고, 가입비랑, usim비만 내라고 한다.(채권료 대납이라고 크게 씀.)
2. 48만원 - 가입하고 나면 가입비, 채권료, usim비 내라고 한다.(최고 많은 유형)
3. 48만9천9백원 - 가입하고 나면 가입비, 채권료 내라고 한다.(보상기기변경시 많이 보이는데 역시 좋은 기기로 바꿀때만...)
4. 57만4천9백원(SKT) - 가입비, 채권료 심지어 usim비 까지 지들이 대납한다고 대단하게 자랑한다.
5. 54만9천9백원(KTF) - 역시 가입비, 채권료 심지어 usim비 까지 지들이 대납한다고 대단하게 자랑한다.
6. 51만9천9백원 - 가입비만 내라고 한다.
기타 - 에이징(가입해지후 같은 통신사로 재가입) 할 경우엔 가입비 면제는 얄짤도 없다.

너무 복잡하다고? 한마디로 같다. 결국 소비자는 SKT의 경우 56만5천원, KTF의 경우 54만5천원(각각 SKT가입비 5만5천원,  KTF 3만원)을 내는 건데, 말속임에 넘어가서 48만원에 사는 것으로 착각 하는 것이다.

결국 1주일간의 줄다리기 끝에 나는 폰을 포기하고, 기존의 돌핀에게 "다시 잘부탁해..."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그래도 내일 당장 가서 살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결정한 것이 바로,
와이브로 애그다... with 스카이프
오히려 더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게다가 스카이프폰을 혜주양에게 준 나로서는 PSP로 전화를 하는 촌극을 펼칠텐데, 기기 자랑남인 나로서는 오히려 멋진일 아닐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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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book reader를 기억하세요?

컴퓨터/기기들 2009. 5. 9. 06:47
언젠가 아버지가 들고 오신 그때 당신 나에겐 셀빅이 있었으나, mp3같은 최신 음악 파일은 재생이 되지 않는 기종이었다.
그때 나온것이 바로 hiebook reader(하이북 리더)이다. mp3재생에 pdf리딩까지 된다.


자세한 스팩은
◈ 하이e북 기본 사양 ◈

▶ 전자책 읽기 -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
- 나는 소설책, 전공서적 등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모두 hiebook에 담아 휴대하면서 읽고 있다.

▶ 책과 MP3 플레이어를 하나로 !
-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듣는다. hiebook이 바로 MP3 플레이어니까

▶ 책과 테이프로 했던 어학공부 이젠 good-bye !
- 텍스트와 오디오가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audio book)으로 나의 어학실력은 up!

▶ PDA 기능은 기본 !
- PIM(personal information Manager)일정관리, 메모장, 주소록(MS Outlook 주소록 호환)

◈ 하이북 주요 기능 ◈

▶ 하이북리더
- 전자책을 읽을 수 프로그램으로 전자책 기능 외에 텍스트와 오디오가 지원되는 오디오 북 기능, 만화 보기 기능, 여러 종류의 문서 파일을 볼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책갈피, 이전페이지 기억, 메모, 검색, 책 방향 바꾸기, 목차에서 바로 가기 등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는 다양한 기능으로 여러분께 새로운 독서 경험과 지식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음악(MP3 플레이어)
- MP3 플레이어와 책을 동시에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hiebook은 MP3 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합니다. 여러분은 책을 읽으면서 음악 감상을 할 수도 있고, 좋아하는 노래도 책과 함께 hiebook에 담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 녹음
- 별도의 소형 녹음기를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회의 시 토론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녹음기능을 지원합니다. 물론 이 기능을 이용해 여러분은 자신의 목소리나 발음상태 등을 점검할 수도 있어 어학 학습이나 개인화술 연마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일정/주소록
- 직관적인 화면 구성은 여러분을 기존 PDA를 사용할 때 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년/월/일/시간별 스케줄 관리, 기념일 관리 등 다양한 일정관리 및 음력이 지원됩니다. 주소록에는 다양한 정보 입력이 가능하며 메모, 검색이 지원됩니다. 또한 MS Outlook의 주소록을 변환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 그 외 그림메모/텍스트 메모 / 이미지 뷰어 / 계산기 / 시스템 / 각종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이 하이북에서는 제공됩니다.

◈ Specifications ◈
크 기 - 115.4mm x 146mm x 17mm (문고판 책 크기정도)
무 게 - 약 250g(배터리 포함)
Display - 5.6" FSTN LCD
- Resolution 480 x 320
- 16 gray scale
- Backlight
- Touch Screen
메모리 - 8MB RAM,16MB Flash ROM
- 메모리 확장을 위한 SMC Slot 지원
배터리 - 리듐이온(Li-ion) 충전배터리
인터페이스 - USB 케이블, Microphone
운영체계 - EMOS v2.0 (자체OS)

◈ 구성품 ◈
1. 전자책 단말기 hiebook
2. 충전 어뎁터
3. 이어폰
4. USB 케이블 포트
5. 스타일러스 펜
6. 보호 케이스


최근에 창고에서 발견하여 프로그램을 구해보느라 이리저리 뛰다가 결국에 myfolder에서 다운 받게 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에 2.0과 2.2 두가지 버전을 다 올려본다. 회사는 망했는지, 홈피조차 들어가지지 않고, 가끔 러시아나 미국쪽 싸이트에서 프로그램을 찾는 경우가 있었다.

Software for HIebook reader 2.0 & 2.2 I found this at 'myfolder.com'
Be a good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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