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s to Go Premium 사용하기

컴퓨터/PC 2013. 3. 4. 18:36

Documents to Go Premium 사용하기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Peter-Osborn 입니다.

 

Apple Device에서 Microsoft Office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Application인 Dociments to Go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고저 글을 씁니다.

 

그 대상은 저희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그림으로 아주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 일단 아이폰 화면입니다. 앱을 다운 받는 방법입니다.

1. 앱스토에 접속하여 App을 검색한뒤 Documents to Go를 검색한다.

2. Documents to Go는 유료앱 이고, Premium과 Office 버전이 있습니다.

Premium이 더 비싸니 이게 더 상위 버전이고 많은게 지원 되겠지요?

[[posterous-content:pid___0]]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저는 앱이 참 많네요 ㅎㅎ

 

[[posterous-content:pid___1]]

 

 

컴퓨터에 usb로 아이폰을 연결하고 itunes를 실행합니다.

없으면 itunes를 http://www.apple.com에 가셔서 설치하세요.

 

[[posterous-content:pid___2]][[posterous-content:pid___3]]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주시면,

[[posterous-content:pid___4]][[posterous-content:pid___5]]

좌측에서 Documents to Go를 클릭하고 아래에서 '추가'를 클릭하세요.

[[posterous-content:pid___6]]

주의사항!!!

[[posterous-content:pid___1]]

 

 

파일 추가된것 보이시죠?

[[posterous-content:pid___0]]

 

이제 아이폰에서 열어 보겠습니다. 목록에 추가 되어 있고,

[[posterous-content:pid___8]]

 

 

짜잔! 열립니다.

 

즐거운  Documents to Go가 시작됩니다.

 

[[posterous-content:pid__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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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비추어라

종교 이야기 2013. 1. 6. 18:56
일어나 비추어라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기원전 5세기 바빌론 유배가 풀린 후 극심한 사회적 혼란과 불안, 절망의 도가니에 빠져버린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이 말씀은 그로부터 먼먼 훗날을 살아가고 있는 제게 환한 빛으로 다가옵니다. 저를 가두고 있는 자의식의 감옥, 회의와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사슬과 차꼬를 풀고 일어나 자유로워지라는 북돋움의 말씀, 타고난 대로의 생명과 자존감을 회복하라는 말씀, 어느 누구도 쓸모없는 잉여의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으로 들려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이제껏 살아오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를 인정하지 않은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돌아봅니다. 생각해보면 참 끔찍이도 자신을 야단치고 구박해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제 안팎의 과오와 어리석음, 못남들을 끝없이 되감기 해 보며 부끄러움과 분노와 실망감으로 가차 없이 비난하곤 했지요. 그래서 기도는 하릴없는 자탄으로 떨어지거나 매서운 자아비판에 지나지 않게 되곤 합니다. 때로는 그러한 것들이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와 길 가던 사람을 돌아보게 하거나, 영문 모르는 가족으로부터 걱정스런 물음을 듣기도 합니다. 자신을 그렇게 기술적으로 잘 괴롭혀본 사람은 다른 사람도 역시 그처럼 괴롭힐 수 있다고, 그것이 더 큰 문제라는 말들도 하지요. 자신을 향한 종주먹질에 발이 걸려 인생도 믿음도 더 나아가지 못한다는 자각은 때때로 ‘어찌 그리 매일 매 순간 네 결점을 늘어놓고 비난하면서 너와 더불어 나를 그렇게 모욕하는 것이냐. 그것은 성찰도 정직도 겸손도 아닌 자학이다. 자학은 내가 네게 준 생명 자체에 대한 부정과 모욕이기도 하다는 것을 모르느냐’ 하시는 나무람으로 들려오기도 합니다. 스웨덴의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은 자폐와 자학의 해악에 대해 이렇게 말했지요.

  “자네의 골방에서 걸어나오게. 자네가 세상에 나와서 저지르는 어떤 고약한 짓도 자네가 골방에서 자신에게 가하는 어떤 짓보다도 낫다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은 모두 신성하고 그 어느것에도 하느님의 지문이 찍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흙으로 빚어져 하느님의 숨결로 생명을 받은 인간은 진흙에서부터 신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슴 안에 신성이 깃들었던 자리가 빈 채로, 깊은 상실감으로 남아 있어 사람들은 저마다의 갈망과 소망의 형상으로 하느님을 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쓰는 두려움, 말하기의 두려움, 내 안을 바라보는 두려움, 상처를 입히고 입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살아가는 일에 응당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온갖 불안과 어려움을 끌어안고 ‘일어나 비추일 것’, 그것은 하느님께서 새해 아침 제게 주시는 사랑의 과제일 것입니다.

오정희 실비아┃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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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정리해야할 과거의 연애 흔적 1위

연애 이야기 2013. 1. 5. 14:54

반드시 정리해야할 과거의 연애 흔적 1위는?

미혼남녀들은 호감이 있는 이성의 과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에 대해 미혼여성 두 명중 한 명은 호감이성의 과거를 궁금해 하며 상대의 과거가 현재의 감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츄가 미혼남녀 4364명(남 2298명, 여 2066명)을 대상으로 '연애 과거와 호감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59.4%가 '호감이성의 과거를 알고 싶지 않다'고 답했으나 여성들의 경우 50.9%가 '호감이성의 과거를 알고 싶다'고 답해 정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이는 '호감이성의 과거가 현재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물음에도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 남성 응답자의 67.2%가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 감정과는 별개'라고 답한 반면, 여성의 53.5%가 '과거는 현재의 거울,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호감이성이 연애 과거를 묻는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의 41%가 '솔직하게 털어 놓겠다'고 답해 가장 많았고 이어 '상대가 상처받지 않도록 거짓말 하겠다(40.6%)', '노코멘트 하겠다(18.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들의 경우 '상대가 상처받지 않도록 거짓말을 하겠다(40.3%)'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노코멘트 하겠다(32.8%)', '모두 솔직하게 털어 놓겠다(26.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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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연애 과거는 무엇일까.

남성 응답자의 28.7%와 여성 응답자의 32.5%가 '양다리 경험'을 용납할 수 없는 최악의 연애 과거 1위로 꼽았다.

이어 '모든 연애가 단기간에 종료(남 28.5%, 여 26.5%)'와 '아주 오래된 과거 연인(남 21.6%, 여 22.4%)', '모태솔로였던 과거(남 12.2%, 여 12.2%)', '연애 경험이 무수한 과거(남 9.1%, 여 6.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미혼남녀들은 반드시 정리해야만 하는 과거의 연애 흔적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복수응답 가능).

남성들의 경우 64.7%가 '과거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이어 'SNS 등 온라인에 남은 과거 연애 흔적(61.9%)', '과거 연인의 전화번호(58.8%)', '과거 연인과 함께 맞춘 커플 아이템(49.0%)', '과거 연인의 편지(42.9%), '과거 연인에게 받은 선물(24.6%)' 등의 순이라고 답했다.

여성들은 'SNS 등 온라인에 남은 과거 연애 흔적'(72.6%)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과거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69.4%)', '과거 연인의 전화번호(62.1%)', '과거 연인과 함께 맞춘 커플 아이템(50.3%)', '과거 연인의 편지(46.4%), '과거 연인에게 받은 선물(24.4%)' 등을 반드시 정리해야 할 연애 흔적이라고 응답했다.

김동원 이츄 팀장은 "남성은 이성의 과거에 무심한 태도를 보이는 데 반해, 여성은 상대적으로 과거의 연애와 현재의 연애가 연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연애 과거 또한 묻어두려는 경향을 보인다"며 "이러한 반응은 상대를 속이려는 행동이라기 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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